대장님 베스트 플레이어, 조직 구조
나는 기업문화, 조직구조, 경영진의 경영활동 CEO에 관심이 많다. 어려서부터 내가 CEO들을 좋아하고
그들의 성공 스토리, 리더십, 고난과 극복 스토리를 좋아해서 나도 CEO에 동화됐기에.
대장님 끝이다.
연장자의 대부분 남성들은 팀원들이
내가 리드하길 원하고
내가 발표하길 원하고
"대장님 어떻게할까요"
"pm이 해야죠" 라며 나에게 은근 의지를 했었다
00님이 말 잘하잖아요
00님이 발표하는 거 아니에요? 라고
다른 팀의 팀원들도 말해서
아, 현재는 내가 겸손하게 배우는 단계라
나를 과소평가하지만
내가 원래의 나, 장점을 잊으려 했었고
다른 사람들이 보는 내가 있구나 했다.
그래서 내가 잘하는 것도 동시에
가져가기로 했다
잘 꾸미고 잘 입고
말 잘하고 상황정리 잘하고 리더십 있는 거.
대장님 기질. (영웅심리에 책임감 있음)
베스트 플레이어들은
만나기 힘든 이유를 알았다.
부트캠프 프로젝트를 짤 때에도
스우파 팀에서도
리더(pm)
부리더
미들
루키
이런 구성이 되어있다
멘토님들께서도, 에이스를 한명을 각 팀에 박아두고
에이스를 구축으로 하여
각 에이스가 팀을 끌고 갈 수 있도록
하였다.
(나는 에이스가 아닌
프로젝트 매니저였고, 여기서의 에이스는 테크 리더)
테크리더의 경우는, 본인과 같은 레벨의 개발자를
본인이 속한 팀에서는 만나기 어려움.
우리는 프러젝트를 하는 2주간
다른 팀을 볼 수가 없었고
각자 공간에 모여 우리 팀원들끼리 이야기하거 일하고 혼자 개인 개발,공부/ 연습하고 했다.
그렇기에 사회에서도 마찬가지로
각 회사에 리더나 매니저로 박혀있으니
각 조직을 이끌고 있는
소수의 사람들끼리는
(모임 컨퍼런스에선 만나겠지만)
주어진 조직/팀에서 팀원들로 만나기가 어렵기에
자연스레 나만큼 혹은 나보다 더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을 보기가 어려운 것이였다.
각 리더들은 각자의 팀원들을 이끌 수 있는 역량을 갖고 그 팀에 있고
그 팀원들이 리더와 다 같을 수가 없는 법이였다
여기서 내가 말하는
팀원들의 역량은
기술적인 부분, 실력을 떠나서
근본적인 업무 태도, 일하는 역량(시간 관리/ 융통성), 근면성실(지각 등), 시간관리, 소통력, 더 넓고 크게 보는 시야, 기획력, 상황정리/분석력, 리더십과 같은
시간을 들여서라도 바뀌거나 가질 수 없는
것들을 말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더욱 찾기 힘든 보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