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6 4

[버티기 위해서는 변화를 줘라]

한 분야에 몸 담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호기심을 거두고 다른 곳에 시선을 돌리지 않는 집중력이 필요하다. 여기에서 말하는 '변화를 준다'라는 것은,돌연 다른 것을 찾아 떠나라는 것이 아니다.  목표를 성취하기 위하여 이미 노력하고 있는 범위 내에서 새로움을 추구해 보라는 것이다.   1. 새로운 방식을 도입해 보자  동료와 소통하는 방식에 변화를 줄 수도 있을 것이고, 새로운 툴을 활용하여 메모를 하는 방식에 변화를 줄 수도 있다.  출퇴근하는 경로를 바꾸어 볼 수도 있고, 유연시간제 고려하여 출퇴근하는 시간대를 변경해 볼 수도 있다.점심 메뉴를 바꾸어 먹을 수도 있고, 더 건강식으로 챙겨 먹어볼 수도 있고 늘 가던 카페가 아닌 다른 카페를 가볼 수도 있을 것이다.  새로운 방식이 스스로도 신선하게 ..

카테고리 없음 2024.09.16

데이터 분석 vs 기획자

PM, 데이터 분석 경계는 모호하다. 작년에 GE에서 엔지니어링 디렉터 레벨들과 커뮤니테이션하며 비즈니스 레벨의 대쉬보드를 만들었었다. 엔지니어링 디렉터분들이 (당연하겠지만) 나보다 대쉬보드를 더 잘 만드는 이유는, (연차의 이유이기보다도) 데이터에 대한 이해도 차이에서 왔었다. 그리고, 직접 매니징을 하기 때문에도 있었다. 데이터를 잘 알고 raw data로부터 직접 추출했다. = ‘데이터 분석’ 데이터 예쁘게 뽑아서 문서화하고, 모두에게 공유한다= ‘프로젝트 기획’ 이후 나는 데이터 분석까지 확장하였다. 실무진분들께 자료 요청 후 타 업무로 지연될 경우, 직접 내가 뽑아와서 기획하였다. 매번 자료 추출 및 분석을 엔지니어에게 요청하기 번거로우니, 내가 프로그램 툴을 배워서 권한만 받으면 되니, 확장한..

카테고리 없음 2024.09.16

기획자가 개발자와 업무 & 소통하는 법

기획자, PM들은 개발자들과 일하며 업무 소통의 어려움을 겪을 때가 많다. 기획자는 일을 벌리는 쪽이고, 개발자들에게 일을 제공해주는 사람의 입장이다보니 그렇다. 또한, 개발자들은 전문지식을 갖고 기능을 개발하고, 기획자들은 앞서서 기능을 기획을 하고, 개발 중 팔로업 및 개선, 운영까지 엔드 투 엔드로 책임지는 역할이다 보니, 전문지식에 대해 개발자와 충돌의 여지가 있다. 이에 대한 팁은, 개발자들이 건조하게 커뮤니케이션한다고 해서, 똑같이 건조해지면 더욱 어려워진다는 것이다. 또한, 전반적으로 친하게 지내고 (회사, 특히 개발자분들) 업무를 하면서 필요한 스킬이 있다면 병행하면서 공부도 하면 좋다. 기획자가 개발을 알아여 하는 이유는 코딩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더 잘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함이다. ..

카테고리 없음 2024.09.16

조직이 뛰어난 직원을 다루는 법

신세대가 직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을 하는지 연관없는 시대착오적 발상의 전략과 제도, 문화를 볼 때가 많다. 성장에 대해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평생직장이란 없다는 것은 매체를 통해 알려진 만연한 사실이지만, 실상은 평생직장의 문화를 가지고 있다. 그 갭 차이에서 밀레니얼 세대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더 많은 책임과 권한을 가지고 더 빨리 발전하길 원하며, 꾸준히 자극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리더와 동료를 원한다. 그리고, 이것을 바로 ‘비전’이라고 말한다. 야망이 있는 직원이 있다면 바로 캐치하여 그 에너지와 열정을 어떻게 풀어서 개인과 회사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지 길을 터주고 제안해주는 리더를 만나면 금상첨화이다. 커리어 욕심이 있는 직원은 그래서 상사와의 1:1을 선호한..

카테고리 없음 2024.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