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code - Project 2 (부트캠프)/Project 2 회고 8

Project 2를 떠나보내며 주말에 하는 회고

주말은 밀린 포스팅 올리는 날! 어제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모데이 발표 자료! 난 삼성 바이브가 좋아서 폴바셋에서 2시간 만에 뚝딱 만든 자료 자랑하고 싶어서! 딱 10장이네~ (이미지 컨설팅 짬바가 있는데~ 일을 위한 일을 만들지 않기 위해, 자료 없이 말로 하려했는데 내 발표 편하기 위해 구조화 흐름 정리하다보니 우리 팀이 기능 구현한 것 하나도 빠짐없이 설명하려다 보니) ​ 추석 연휴에 내 사업제안서 vc에게 보여드리고 피드백 받을 자리가 있어서 급하게 만들고 신청했는데, 개발 공부하느라 지쳐서 참석 못한 한을 여기서 푸네! ​ ​ “과정은 어떻든 결승선에선 똑같아지네요?” “그건 유진님이 열심히 하셔서 그런 거에요” 라는 그 두 줄이 계속 머릿속에 맴돈다. ☺️ 개발은 겸손해야 한다. 늘 새롭고 ..

코드 연습하다가, 드디어 다시 깨닫는 공부 방법

내가 범한 오류 1. 나는 정답 코드가 있을 줄 알았다. 그래서 구글링 하는데 다 다른게 나왔다 다른 팀들의 깃허브를 봤는데도 다 다른 코드를 써서 혼란스러웠다. req.body 를 쓰던 req.params를 쓰던 정답 없음 body를 써도 되고, params를 써도 되고 - 회사에선 params를 많이 씀 - 보안을 위해선 body 2. 나는 그중에도, 인터넷에 내가 쓰는 app.post app.get을 쓰는 똑같은 코드가 있을 거라 생각하고 node.js , mysql 로 막 뒤지고 있었는데 같은 언어인데도 다 다르게 나왔다 그래서 현업자 멘토들도 다른 사람 코드 뜯어보려면 몇시간 몇날 걸린다고. 내가 깃허브에 올라온 다른 팀의 코드를 보는데 이해가 안 돼서 몇날 몇주 걸렸던게 당연한 거였다. 깨달은..

Project 2 - Demo Day

business flow를 잘 알고 있고 pm이자 말 잘하는 내가 하기로 했다. 발표 덱은 내가 혼자 2시간 안에 후딱 만들었다. 발표를 위한 자료, 일을 위한 일이 아닌 자료 없이 말로만 발표하려고 했는데, 그럴 자신 있었는데, 막상 발표 전날이 되니, 내가 발표하기 쉬우려고 대충 덱에 흐름과 구조화를 하다보니, 이렇게 완성물이 탄생해버렸다. 내가 하고자 하는 말, 전달하고 싶은 우리 팀이 구현하고자 한 기능을 하나도 빠짐 없이 다 전달하고 싶어서. 그게 떨리는 이유였다. 내가 대표로 발표를 하는데, 팀이 고생해서 만든 기능 하나하나를 의도를 전달하고 싶어서. 단순, 회원가입/ 메인페이지/ 주문 결제를 만들었습니다. 가 아니라, 여기에선 편의성을 위해 아이디/ 이메일을 하나로 통합하였고, 상세페이지에서..

readme. 쓰는 법

프로젝트 소개는 아래를 참고해서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그대로 따라서 작성하면, 다른 프로젝트와 획일화 되어서 특별해보이지 않습니다. 나만의 언어로 나의 소중한 프로젝트를 특별하게 설명해주세요 oo 프로젝트 Front-end/Back-end 소개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 네이버 클론 프로젝트 짧은 프로젝트 기간동안 개발에 집중해야 하므로 디자인/기획 부분만 클론했습니다. 개발은 초기 세팅부터 전부 직접 구현했으며, 아래 데모 영상에서 보이는 부분은 모두 백앤드와 연결하여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수준으로 개발한 것입니다. 개발 인원 및 기간 개발기간 : 2030/1/1 ~ 2030/1/14 개발 인원 : 프론트엔드 3명, 백엔드 2명 백엔드 github 링크 프로젝트 선정이유 이 사이트는, 데모 영상(..

Project 2 - 마지막날 전체 팀 회고

프로젝트 - 아쉬운 점 1) 기획 의도 미달 닥터마틴 자체의 문제점 개선으로 설정한 ‘세련됨’과 같은 새로운 가치 부여 2) 프론트 입장에서, 닥터마틴 자체의 변수명 설정 복잡도로 인해 파악이 쉽지 않았음 결과물에 대한 회고 1) 우선순위 설정 미스 상세페이지 시간 분배 (Agile) 3) Back-end: Github 활용 -> PR 업로드, 리뷰 (Agile) 4) 팀 협업 툴 미흡 : Trello, Github 5) 의사소통의 부재, 회복

Project 2 마지막날 실제 구현 기능

기획과 다르게 어땠는지 다들 1차 프로젝트, fondation 때부터 계속 해왔기에, 간단하다고 생각하는데 basic is the best입니다. 저희 닥터 마틴 페이지가 기능이 많이 구현되어있더라고요, 본인인증, 통한 기입 제외 -회원가입 본인인증 통한 phone number/ birthdate 자동기입 생략 2) 아이디 생략 -> 이메일로 대체 (편의성) 3) 보다 간단한 비밀번호 설정 조건 (편의성) 4) 이메일 기입 한 칸으로 통합 (편의성) 5) 필수값인 ‘성별’ -> ‘선택안함’ 값 추가 (다양성) 6) 추천인 ID 생략 7) 마케팅 수신 동의 디폴트로 필수 아닌, ’선택값’으로 설정 -로그인 비밀번호 찾기 (‘아이디 찾기’ 생략) 비회원 주문조회 생략 -소셜 로그인 구현 - 정렬 / 페이지네..

Project 2: 2주차 Planning meeting + sprint 1 회고

지난 sprint 목표치 대비 얼마나 했는지 티켓 10개 목표 중 몇개 했는지 - 왜 못했을까 - 잘한 부분 회고 여기에서, 다음 sprint를 위한 action item 도출 회고 - 풀백 소통 (api 없어도 mock data 줘서 할 수 있도록) - 티켓을 더 할 수도 있을텐데, 티켓 양을 적게 잡았나? (속도 측정) - 쳐낼 수 있는 사람에게 티켓을 넘겨주는 (팀은 동일한 경험치의 사람들만 있진 않을테니) - 개선할 점, 유지할 거 회고 후 action item으로 가져가는 등 회고 후 이번주 sprint 진행 다음 sprint를 성공적으로 진행 하기 위함.

Project 2- 2일차, 4일 차, 5일차 회고

2일 차 내용만 적고 게시한 뒤, 이후 4,5일 차도 추가했기에, 날짜가 2일 차 날짜로 업로드 되어있습니다 :) 2일 차, 다른 팀 Pm과 대화 1일 차 어땠는지 팀원들 어떤지 어떻게 진행 중인지 pm 고충 공유하고 좋았다. 우리팀에 연장자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내가 이렇게 주도하고 리드해도 되는지 모르겠다고 하니, 그 pm은 나에게 "에이 나이가 뭐가 중요해 그런 게 어딨어, 그렇게 해야해, 그렇게 분위기를 잡아야 해 잘하고 있네~ 3차 프로젝트엔 같은 팀 되고 싶다 " 라고 말해줘서 응원이 되었다. 그리고, 프론트에게 api를 빠르게 주기 위해 mvp 는 팀원 3명이, 추가기능 + 주문 결제는 pm이 하기로 해서 이번주 내로 1주라고 생각하고 다 끝내기로. 그리고 2주차에는 내내 통신하는데에 쓰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