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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2- 2일차, 4일 차, 5일차 회고

JBS 12 2023. 9. 19. 20:52
2일 차 내용만 적고 게시한 뒤, 이후 4,5일 차도 추가했기에, 날짜가 2일 차 날짜로 업로드 되어있습니다 :) 

2일 차, 다른 팀 Pm과 대화 

 

1일 차 어땠는지

팀원들 어떤지

어떻게 진행 중인지 

pm 고충 공유하고 좋았다. 

 

우리팀에 연장자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내가 이렇게 주도하고 리드해도 되는지 모르겠다고 하니, 

그 pm은 나에게 

"에이 나이가 뭐가 중요해 그런 게 어딨어, 

그렇게 해야해, 그렇게 분위기를 잡아야 해 

잘하고 있네~ 

3차 프로젝트엔 같은 팀 되고 싶다 " 라고 말해줘서 

응원이 되었다. 

 

 

<2일 차 수정된 계획> 

그리고, 프론트에게 api를 빠르게 주기 위해

mvp 는 팀원 3명이, 추가기능 + 주문 결제는 pm이 하기로 해서 

이번주 내로 1주라고 생각하고 다 끝내기로. 

 

그리고 2주차에는 내내 통신하는데에 쓰기로.


5일차,  같은 Pm과 대화

2일차에 이야기를 나누었던 같은 pm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2일차에 pm은 

본인 팀원들 뿐만 아니라, 

다른 팀의 팀원들도 다 본인 미팅에 들어와서 (이미 오픈을 해두었기에)

본인에게 물어봐서 너무 힘들고, 

 

팀원 중 한명은, 

다른 한명은, 멘토나 chat gpt에 물어볼 수 있는 것들 까지 물어봐서

혼자 있고 싶다고 힘들다고 했다 .

 

내가 조언을 해주었다. 

팀과 관련되어 pm에게 꼭 물어봐야 하는 것만 pm에게 물어보고, 

 

본인이 개인적으로 학습이 부족한 것들은 일단 멘토에게 보내라고.

 

그리고, 팀원 중에 그렇게 도와주는 팀원이 한명 두어야 한다고. 

 

내가 그 역할이다. 

테크리더에게 프론트와 백엔드 모두가 매달려서 물어보고, 다른 팀원들도 계속 물어보는 상황에, 

나이트 멘토에게 가시라, 다른 멘토에게 가시라 라고 보낸다. 

 

질문하는 내용을 봐서, 백엔드 팀원이 너무 중구난방으로 물어볼 때에도 

멘토에게 가시는 게 더 자세하게 알려줄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하고 

 

회의에서 각자 할 이야기 끝난 듯하면, 

마무리를 짓고, 

아직 할 이야기가 있다면, 그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리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래서, 테크리더가 

내가 회의에서 정리를 해주어서 좋다고 했다. 


<4일 차> 

팀의 po로서, 프론트엔드의 상세한 진도를 확인했다.

오전 standing meeting에서는, "ux 다 됐고, ui 다 될 거고 " 라고 말하니,

그 다음 단계에 할 것들이 몇 개가 더 있는지,

그리고 어떤 게 다 됐다는지 주어가 없어서

제대로 된 일정관리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알고보니, 다 됐다는게 모든 기능 구현이 다 됐다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기능 하나가 다 됐다는 뜻이였다. 

 

프론트엔드와 백엔드의 이러한 sync 맞추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고, 

오전에 통합 standing meeting마다 

분명하고 정확한 일정 진행 상황 체크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를 서로 백엔드 프론트엔드 팀원이

상대측이 얼마나 진행했고, 앞으로 얼마나 남았는지 알 수 있도록.


<5일 차 수정된 계획> 

프론트엔드와 진도를 맞추어야 하는데, 2주차부터 주문, 결제 진행한다고 하고, 

아직 백엔드도 준비가 안 됐기에,

2주차 화요일까지 백엔드 api 만들기로. 

 

안주하지 않도록, 테크리더가

일부러 타이트하게 잡은 감도 있었다.

 

하지만, 본인도 너무 안일했다며, 

너무 짧게 잡았다고, 어짜피 프론트엔드와 진도를 맞춰야 하는 것이니

적당한 듯하다고 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