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 프로젝트에서 회원가입 로그인만 하던 내가, 이번 3차 프로젝트에서 내가 맡았던 주문/결제 api를 맡으면서 일주일 간 쿼리 공부를 하며 비즈니스 로직이 그려지고, 에러 핸들링도 혼자서 하고 결제 로직도 혼자서 하고 통신도 혼자서 하고 유닛테스트도 혼자서 에러 해결하는 성장을 하였다. 혼자서 하는 법과 로직 짜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팀의 운영에 있어 아쉬운 점은. 본격적인 회의가 시작되기 전부터, 발표는 무조건 본인이 하겠다는 A가 있었다. 이미 이전 1,2차 프로젝트에서 평판이 좋지 않던 분이였는데, 프론트 PM이 되었고, 이후 모든 회의과 진행과 mvp 선정을 본인의 방향대로 하였고, 팀원들은 따라가는 축이 되었다. 내가 아이디어와 제안을 하였음에, 나머지 백엔드 팀원들이 A의 리드에 무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