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code -Foundation 2 (부트캠프)/Foundation 2 회고 9

Foundation 2주차 전체 회고 - 자신감, 빠르게 변화되는 자신 (일별 발전 과정)

정말 하루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정말 많이 배웠다. foundation 2주차엔, 사회에 있던, 사회생활하고 상사에게 인정 받던 내가 많이 그리웠다. 선릉, 포스코 건물 앞에서 버스를 내리고, 매일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그리고, 위워크의 멤버사 직원들과 공용라운지에서 있어서 그런 듯했다. 그래서 공용 라운지를 가지 않고, 폰부스나 10층에 혼자 숨어서 공부했다. 일하고 싶었다. 나는 한시도 일하지 않고는 집에 못 있는 성격이라, 공부 말고 일을 하고 싶었다. 소비가 아닌 생산을 하고 싶었다. 사회적 지위가 사라진 것과, 일잘러에 인정 받던 나였는데, 상사의 인정, 나의 능력을 인정 받고 증명하고 싶은데, 처음 접하고, 이미 국비 지원 부트캠프를 다녀온 동기들에 비해 뒤쳐지는 것이, 괴리감이 ..

Foundation 2- chat gpt AI와 상생하기

openAI에게 정답을 달라는 것이 아닌, 힌트를 얻어서 혼자서 코드를 계속 쳐나갈 수 있게 unless, 코드를 분석하는 것을 잃음, (여기서 왜, 어떻게 접근했는가를) 1. create posting api 만들기 흐름을 생각을 해보자. 게시글 등록을 하려면 그 게시물 내용은 어디서 가져올까? 접근하는데 궁금해서 . -> 아하 http통신을 이용하는구나. request body로. 프론트엔드가 주는 정보에서. - request.body에 담아서 가져오게 될 것.(내용은 걱정 안 해도 됨, - app.post를 쓰게 될 것이고. 이렇게 다시 시작함 힌트를 많이 줬다. 혼자 코드를 만들어보다가 막혀서, 내가 쓰는 try-catch 문에서 catch, return은 어디에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2. 특수문자..

Foundation Test : [나의 발전 기록] '이젠 혼자 해보고 싶다' / 아직은 이상한 코드, 모든 것엔 순서가 있다

foundation test 와 기존 과제의 토큰 발행을 끝내며 드는 생각. 도움만 받던 모든 과정을 혼자 하고 혼자 발견해내고 있다 과제와 복습을 하면 도움 받기 위해, 혼자 카페에서 공부하는 것을 즐겼는데, 위워크에 남아서 다같이 공부하고. 도움을 받기 위해, 슬랙으로도 동기들에게 물어보고, 그 중간에 친목적 연락도 섞였지만, 이젠 혼자 집에서, 도움 없이도 할 수 있게 되며, 발전기록을 해 보았다. 나의 발전 기록 발전 1. 혼자 문제 접근을 한다 (구조화) 발전 2. 인간의 말로 구조화한 것을 컴퓨터 언어로 쪼개서 단계 나눈다 발전 3. 개념들을 이해하며 끌어다 쓴다. 컴퓨터 언어에. 발전 4. 에러를 혼자 찾아내고 구글링하고 어떻게든 해서 '서버 연결'과 '회원가입'과 '토큰 발행' '로그인' ..

Foundation 2: 끝난 뒤- <개발자가 된 후, 네이버 블로그를 하면서 새롭게 보이는 점들>

본래 네이버 블로그를 2020년 1월부터 3년 넘게 운영 중이였다. 나중에 나도 텔레그램이나 오픈 카카오톡 방에 입장하려면 방장한테 책 구매했다는 인증해야 하는 장치를 만들어야 겠다 팬 미팅에 오려고 해도, 이미 책 구매를 하고, 멤버십 회원제로 구독료를 지불한 사람들 대상으로 만날 수 있게 하는. 정말 이런 장치가 필요하다. 아무나 글 보고 아무나 댓글 다는 것은 너무나도 위험하다. 특히 요즘 같은 세상에. 토큰과 같은 티켓 부여. 쇼핑몰에서 로그인을 한 후에도 글 포스팅, 이미지 업로드, 주문 결제를 할 때마다 로그인했다는 인증의 토큰을 입장권 티켓처럼 매번 인증한다. 로그인 한 사람이야. 나 누구야 라고. 그러면, 로그인 한 사람이군 하고 주문 결제, 글 포스팅을 하게 해준다. 로그인 시에도 우리의..

Foundation Test: 9/7 자신감, <혼자 서버 연결 성공!>

8am에 와서 이날도 11:40pm에 건물을 나갔다. 9/7 11:35pm db-connection: success 이번엔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 아무 도움 없이. 너무 보고 싶었던 단어. initialized. 이거 보고 집 가려고 혼자 남았다. 흐름을 말로 설명하는 건 잘하는데, 컴퓨터 언어로 생각하는게 익숙하지 않았다. 문제를 접근하는 것이 누군가가 도움을 주지 않으면 어려워서 분하고 답답했다. 성격상 꼼꼼하고 완벽주의에 빠르게 치고 나가는게 힘들었다. 한번 훑고나니, 바로 남들에게 컴퓨터 언어를 말로 읊을 수 있었고, 혼자 데이터베이스를 연결 성공했다. 성격의 양면성으로, 한번 제대로 짚고나면 그대신 무섭게 치고 나갈 수 있다. 그 대신 구멍을 내지 않는 전략으로 남들보다 공부시간을 하루 5시간..

9/9 Foundation 2주 회고- "나는 찐이다" (부트캠프 개강 1달 차 느끼는 점)

부트캠프 시작한지 이제 한달이다. 부트캠프 개강 전 프리코스 기간에는, 2주간 각자 집에서 매일 저녁8시에 2시간씩 줌으로 수업하고 오후8시 전까지 아침 8시부터 공부했었다. 그리고 나서 떨리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foundation 1주차를 시작했는데 국비 과정을 듣고오거나 모든 코스를 다 예습하고 온 사람들은 수업 이론과 실습에 대한 이해가 빨랐고 옆에서 이해를 못하고 있던 나는 수업이 끝난 뒤에, 다시 해당 부분을 유튜브와 학습자료를 보며 이해를 해야 했다. 본래 수업이 끝난 뒤에는 과제를 빠르게 하고 집에 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모르면 에이스에게 물어봐서 빨리 해치우는) 늦게까지 남고 다음날 일찍 오는 내가 못하고 느린 사람으로 인식되는 느낌이였다. 하지만, 매번 멘토님들과 현업개발자와 대표님께서..

Foundation 2- 초보 입문자의 개발 공부법 - 다시 회고

공부법 머리써서 골라서 공부할 생각말고 그냥 해! 그게 더 빨라! 하다가 넘기면 되니까 . 그리고 물어볼거면, 애매하게 얕게 아는 사람보다, 1개월 3개월 앞선 사람말고 3년 된 사람에게. 신입으로 입사 시, 회사에서 경력직에게 물어봐야하는것과 같다. 1개월 선배보다. 그리고 코드 봐 달라햇으면 한 명한테만. 각자 스타일 달라서 코드 더럽혀짐 과정, 익히기 일단 성공 시킬 생각에 급하지 말고 중간중간 에러 일부러 만들어보며 내가 만든 코드가 맞는지 되는지 차근차근 에러 핸들링 되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 뒤 다 하고 나서복기하면서 기록하고, 또 까먹으면 다시 물어보면 됨. 코드 다 일단 성공 시키고 나서 블로그는 여유 될 때 회고 하면서 그렇게 하면, 완벽하진 않겠지만 다시 복기 물어보며 하면 된다. 코딩하..

Foundation 2- 개발은 효율을 따지는게 아니구나

효율성을 평생 중시하던 나인데 에러 찾고 구동할때마다 하나씩 에러 나서 산넘어 산이고, 수업시간에 조금씩 추가된 코드가 뭔지 이전 코드랑 하나하나 비교하는데, 아 이걸 이렇게 해야 하나 그냥 다 복붙할까 하는데 복붙했더니 처음 보는 또 다른 에러가 나고 이걸 이렇게 해야하나.. 코드 문제를 푸는게 아니라 이거를 비교하면서 차이점 찾는데 이럴 일이야?하며 시간 아까운데 다들 그러고 있었다. 차분하게 해야 하는, 에러가 뭔지 찾고 ㅇㅇ 마음이 급하거나 성격이 급해지면 안 되는 듯하다 효율 따지면 안 되고..

부트캠프 회고록 [입문자의 개발 '학습, 공부법'에 대한 고찰]

계속 다른 유튜브 보고 나서 개념을 정리한 뒤에, 수업 자료인 노션을 읽고나서 과제를 하려고 하다보니 과제도 밀리고, 이전 과제와 수업이 향후 있을 과제와 수업과 연결이 돼서 도미노처럼 밀리게 되었다. 1. 일단 내가 이 과제와 이 개념을 위해서 내가 필요한 게 뭔지 알고 공부하고 2.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 그 부분을 추후에 채워나가면 되는 것이였다. 앞으로는 유튜브는 보지 않고, 현업 개발자인 유튜버들이 자주 사용하는 문법을 별개로 익히고자 유튜브도 챙겨보려고 하다보니, 산발적으로 공부하게 되었고 처음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현재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지 구분하는 능력이 없기에 부트캠프의 커리큘럼과 노션(학습자료)를 신뢰하고 따라가는 것이 우선이였다. 일단은 하나를 알면 연결돼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