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 데이터 분석 경계는 모호하다.
작년에 GE에서 엔지니어링 디렉터 레벨들과 커뮤니테이션하며 비즈니스 레벨의 대쉬보드를 만들었었다.
엔지니어링 디렉터분들이 (당연하겠지만) 나보다 대쉬보드를 더 잘 만드는 이유는, (연차의
이유이기보다도) 데이터에 대한 이해도 차이에서 왔었다.
그리고, 직접 매니징을 하기 때문에도 있었다.
데이터를 잘 알고 raw data로부터 직접 추출했다. = ‘데이터 분석’
데이터 예쁘게 뽑아서 문서화하고, 모두에게 공유한다= ‘프로젝트 기획’
이후 나는 데이터 분석까지 확장하였다.
실무진분들께 자료 요청 후 타 업무로 지연될 경우, 직접 내가 뽑아와서 기획하였다.
매번 자료 추출 및 분석을 엔지니어에게 요청하기 번거로우니, 내가 프로그램 툴을 배워서 권한만 받으면 되니, 확장한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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