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code - Project 2 (부트캠프)/독학

Project 2 - 5일 차: 깃허브의 매력 세계로 풍덩. remote

Queen Julia 2023. 9. 22. 17:49

프론트에드 멘토님 (깃허브 2인자)과 나의 Q&A

 

Q: 내가 프로젝트 2를 하다가, 

생각나서, 프로젝트 1 코드 app.js를 수정했다. 

 

그러면 나는 이것을 push하기 위해서는 

지금 project 2 에 연결돼 있는  remote를 끊은 뒤에, 

다시 project 1 폴더에 remote 를 연결해서 Push 하면 되느냐? 

 

A: 아니다. 

remote를 각각 연결하면 된다. 

A: git remote -v를 해보면 안다. 

 

project 1과 project2의 remote 연결이

각각 다르게 나온다. 

이게 보여준다.

 

하나의 로컬에 하나의 Remote만 가능한 거 아니냐?

 

하나의 폴더에 하나의 remote가 가능한거지, 각각의 origin변수이다. 

 

아하, origin이라는 변수가 각각 값을 갖는구나, 각각 다른 폴더마다. 신기하군. 

 

 

그래서,

[프로젝트 1 수정한 것 올린 결과]


Q: 내가 1차 프로젝트로 layered pattern을 연습하기 위해,

복사를 한 뒤,

 

복사본에 ls - al 해서

.git를 지우고 

git과의 연결을 끊음 

 

그럼 난 이거 다시 깃허브에 못 올리느냐? no 

 

Q: 올릴 수 있다.

git init을 해서 다시 remote에 연결하면 된다. 

 

A: 오호!

layeredpattern으로 분리된 것도 올려야지! 


Q: 그러면 사람들이 프로젝트 하면서, 

실험해본다고, 

 

저장한 임시저장본 만들어놓고, 

또 하는 거는

 

방금 내 복사본과 같은 이치인가? 

 

 

A: 그럴 수 있다. 근데 쓸데 없는 것이다. 

 

이미, 깃허브에 push하면 원본이 깃허브에 올라가 있으니,

그 파일에 도전/실험/테스트 이것저것 해봐도 되는데, 

 

굳이 왜 원본을 따로 저장하고 복사하느냐? 

 

깃허브에 push 해놓은 원본이 있는데 

 

Q: ㅇㅇ 오호 

 


(멘토님들마다, 더 잘, 자세하게, 내 기준에서 시원하게 답해주시는 '전문'(?) 부분들이 따로 있다. 

그런 것들을 잘 파악, 분석한 뒤 집중공략! ㅋㅋ

 

동기들이, "00님 또 멘토님 붙잡고 있어요?"

 

'저는 멘토님 뿐만 아니라, 대표님도 붙잡고..ㅎ'

 

동기 중에 유일하게 대표님과 대화해 본 ㅋㅋ


이런 깃허브 너무 매력적인데 어떻게 하지?

 

Q: 코드 치는 거 보다 재밌음. 

이쪽 진로로 갈 수 있는거 없을까요 ㅋㅋ 

 

A: 그러면, 깃허브 페이지를 나중에 만들어봐도. 연습용으로 

(오 나의 사이드 프로젝트!) 

 

깃허브 백엔드는 가능할 수 있을 거라고 하셨다. 

 


부트캠프 대표님에게 이후, 다시 여쭤보니,

 

A: 아 그러면 그거 잘하면 좋죠, 

 

근데 맥락상,

 

'어짜피 개발자는 다 잘해야하니까~ 뭐 하나 탐구력 돋고 잘 되면 좋죠라는 뜻이였다'

 

A: 아 결국 다 잘해야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