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작년부터 1년 된 나의 개인 비즈니스가 있다.
나는 비즈니스에 대해 관심이 많기에,
개발 공부를 하면서도, 계속 비즈니스에 대한 관심을 놓지 못했다.
나의 개인 비즈니스는, 이미지 컨설팅이다.
SNOW corporation에서 ai 프로필 이미지 서비스를 내면서,
나는 내 개인 비즈니스의 비전이 끝났구나 싶었는데,
나 또한, 내 이미지 컨설팅 비즈니스를 스케일업할 수 있겠단 희망이 보였다.
1. 안 그래도, 나의 개인 프로젝트로,
내가 했던 비즈니스를 활요하고자 하기도 했고,
2. 내 이미지 컨설팅 비즈니스를 scale up 하고자 하는 욕망이 있었다.
3. 지금 개발공부를 하며 부트캠프에서 2차 프로젝트로
- 회원가입/ 로그인 / 주문 / 결제 모듈을 활용하고 있는데,
그거로 여기저기 다 활용할 수 있다는 희망도 보였다.
스노우가 하듯,
웹 로그인, 주문 모듈,
사진 전달하는 기능을 구현해보고,
그 이후에 ai 공부를 해서
ai에 어떻게 넣을지 고민을 해보아도 된다.
클론 코딩이라기 보다,
내가 갖고 있는 비즈니스를 scale-up 하는 것이다.
사용자의 value chain이 그려진다.
결제는 단순한 하나의 모듈일 뿐이고
소셜 로그인 한 거도 있을테고.
유저가 본인 사진 보내면
사람 손 타서
자동화해서 뽑아주고 보내는거 하면 재밌을 거 같다.
사람들이
굉장히 오해하는 게
사업의 자동화라는 게, "백프로 자동화"로 생각한다.
그렇게 되면, 개발로직이 커지니 내놓기가 힘들어지는 것.
비즈니스 로직도 계속 바뀌고.
그래서 뭐든 만들어보면 좋다.
단계를 나눠보자.
이미지 컨설팅
사람이 사진을 보내면,
ㅡ사진 받고
ㅡ 뽑아서 전달하는 걸
ㅡ 결제 모듈
그 다음 step은 과금 붙이고
ㅡ 돈 낼 옵션을 늘린다는거
그 다음 step은
ㅡ 커뮤니티로 리뷰 페이지는 만드는
그담은 fully 자동화를 고민
ㅡ 근데 fully 자동화가 정말 가능할까?
그건 모르지 해봐야 안다. 데이터, 평가 날릴 수 있고 리뷰를 해주던
ㅡ 커뮤니티로 사람들이 서로 프로필 사진 평가해주게 만드는. 리뷰 페이지는 만드는 (어 이거 내가 배운 리뷰 페이지 모듈 쓰면 되네. 진짜 기본은 똑같네. 어떻게 활용하는가의 차이)
자동화를 한다면 이런 걸 고민해야 한다.
한 사람이 몇 개를 쳐낼 수 있는가를 고민
그거에 따라 자동화의 효율이 나오기에.
snow도 2시간에 8900원 / 24시간에 5500원을 하는 것도
사람 손을 타야해서 그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