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을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1. 수업영상
수업때 했던 영상을 3주 뒤 다시 들으니 이해가 된다.
처음부터 모든 걸 다 이해해야 하는데,
내가 이걸 왜 모르지.. 하면서 멘붕 오는 게 아니라.
"이거 내가 아는거, 내가 모르는거네
어 근데 옆 사람들은 아네?" 라고 의식할게 아니라
지금은 그냥
듣고, 개념이해해 중요하게 생각하고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않으니 이해가 된다.
2.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
팀원들 팀 분위기
프로젝트 결과물에 대한 미련을 내려놓으면 편하다.
각자 할일에 최선만 다 하면 되는 것이다.
그럼 결과는 알아서 따라오고.
오히려 붙잡고 있는 경우가 결과가 안 좋은 경우가
3. 진도를 맞춰야 한다는 강박
결국에는 결승선에서는 똑같더라.
지금 내가 이걸 다 알아야 한다가 아니라,
지금은 기능 하나만 가져가자
다음주에는 하나 더 배우자
하면서 채워나가면 결국
다 배우게 되는 것이다.
내가 시간을 조금 더 들이면 되는 것이니까.
노력을 더 하면 되니.
그 당시에는 이해가 안 되고 너무 답답했던 게,
이해가 되는 순간이 희열이다.
왜 이렇게 쉽게 느껴지지? 억울할 정도로.
이게 개발의 묘미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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