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code 부트캠프 -Foundation 2/Foundation 2- HR, 대표님 세션

Foundation 2- 개발자 마인드 (대표님 세션)

JBS 12 2023. 10. 3. 15:04

개발자 → 기술 <학습 태도, 마인드 

 

현재: 위코드  (개발자 취업을 위한 준비 시간) 

1차 목표: 신입 개발자 취업

2차 목표: 창업, 시니어 개발자 


1차 목표 : 신입 개발자 취업

1. ‘기업은 신입 개발자를 왜 채용할까?’ 

(입장을 내가 아닌 기업의 관점으로!  내가 뭘하고 싶은지 < 이 기업이 나를 왜 뽑아야 하는지)

 

신입 개발자 = 팀원 (일반적으로 사수)의 일을 덜어주기 위해 

  • 우리 회사에 기업가치를 끌어올려라 < 이미 일하는 개발자가 너무 일 많아서 도와줄 사람 필요해서 
  • 특히 스타트업은 한 사람이 할 일이 많음. (사수가 할 수 있는 일 중에서 신입도 할 수 있는 일이 있음) 
  • 즉, 사수가 할 수 있는 일을 어느정도 가져갈 수 있는 신입을 뽑는다

 

  • 그렇게 아름답진 않음 (새로운 시야를 가진 개발자가 필요해서?)

 

 2. 취업후 진행되는 수순 : 이렇게 흘러갈것 (업무할당)

 새로운 업무 할당 - 신입에게 업무 설명 (사수의 설명 이해) 

업무 지시가 이해가 돼야 함

 

  1. 할당된 업무 진행 - 주어진 업무 진행
  2. 신입이니 무조건 부족할 것 - 사수가 (구두, 코드) 리뷰/ 피드백
  3. 신입의 역할: 받은 리뷰/ 피드백 이해를 해야, 그리고 반영을 할 수 있어야 
  4. 주어진 업무 완료, 내가 무엇을 했는지 보고할 줄 알아야
  5. 주어진 업무가 끝나면, 사수가 그 다음 업무를 준다. 조금 더 도전적인 업무가 주어질 것.



신입의 역할/ 신입 개발자 채용 조건

  1. 사수의 일 덜어주고 
  2. 사수의 생산성 높여주는 것    

사수의 시간 확보 

 

즉, 사수의 적은 개입으로 주어진 업무 가능해야. 

막상 들어왔는데, 업무마다 사수가 개입해야해,

뭐 하나 시켰는데 더 어려워져, 사수의 생산성 줄이면 안됨.  = 회사 입장에서 손해 

 

이것을 어필해야햄, 내가 이 회사에서 뭘 할 수 있을지 

 

- project coodinator로 비서처럼 사장님의 일들, 매니저 일들 내가 줄이는 역할을 했던 거처러

 

즉, 위코드에서 훈련할 것

  • 사수의 많은 개입 없이 할 수 있는 준비 

 

그러기 위한 태도  (굉장히 중요)

  1. 개발자로서 주도적인 학습과 업무 태도 (습관적으로 남에게 의존해서 해결 노) : 사수 생산성 

지식 -> 구글, chat gpt, 블로그, stackflow, 유튜브 보면서 일할 것(18년차도 마찬가지) 검색하면서 일.

 

지식 방대해서 한 사람이 모든 지식 알 수 없음

-> 다 떠오르고 바로 답 나오게 할 필요없음

-> 어떻게 구현할지,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울 것. 

 

자격증 시험 따려고, 입시처럼 한번 잘 보려는 건, 외우고 유형 파악하는게 좋은데,

신입 개발자 역할하려면 여기서 노력 

 

2. 개발자로서 근면과 끈기 

  • 개발자 생산성 측정 (예상 소요시간 정확히 맞추는게 60년간의 개발자 난제) (정해진 시간 내에 더 많이 하는거) - 스크럼 방법론 나온 배경
  • 답이 없음 - 이거는 이렇게 하면 돼 가 없음 - 로그인 (이미 해본 기능)이라도, 저번에 3시간했으니 이번에 3시간 나온다? 노노. 회사마다 다름. 환경/ 고려요소/ 기술이 달라서.
  • 문제해결이 될때까지 끝까지 기르는 맷집 (회사 가서 기르면 늦음. 여기서 길러야함) 

코딩하다가 안 풀릴 때 답답하고 가슴 터질 거 같은거, 누구나 그럼. 지금 겪어야. 훈련해야

(18년차 개발자도 지금도 답답한데, 더나음. 개발자 지식 역량이 중요한게 아니라)

회사가서 그 중간과정을 못참으면 어떡할거야 회사 관둘거야?

회사는 훈련하는 곳이 아님. 가치 창출해주는 것. 받은 돈 이상의 돈을 벌어다 줘야. 그 준비를 위코드에서 

 

3. 개발자로서 팀워크를 소중히 하는 태도 (사수가 나의 팀)

  • 신입: 같이 일해서 인정을 받아야 하는 역할, 팀 못 고름 
  • 성격 좋은데, 사람들이랑 잘 어울리는데 랑 개발자로서 할 일 잘해서 좋은 결과 내는 건 무단한 훈련 필요함 → 위코드에서 할 것. 



위코드에서 훈련할 것

  1. 남의 도움 의지하지 않고 주도적으로 개발 완료하는 훈련
  2. 한번 해본것들 온전히 이해해서 자기것으로 소화, 만드는 훈련 
  • 비슷한 업무에 사수가 알려준거 또 물어보면 안되지! 
  • 내가 코드를 쳐봤기에 내가 완벽히 이해했어가 아님, 정리도 해야하고, 머리로 정리

3. 개발 팀으로서 협업과 소통하는 훈련

  • 기술적 이야기, 백앤드 백앤드, 프론트 백앤드 소통하면서 하나의 코드 합쳐져서 하나의 서비스 만드는거랑 다름 (개발자만의 협업 스킬) 말 잘하고 잘 지내느거랑 다름

4. 학습한 것들을 꼭 정리, 회고, 기록으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훈련 (습관) 

  • 물어본거 또 물어본 건 이게 결여돼서 

2차 목표: 좋은 시니어 개발자로 성장 

 

애기 →어른

 

시니어 개발자는 할 수 있는 일이 훨씬 많고, 난이도 높은 걸 할 수 있어야 + 팀원들 리드/ 멘토링

 (회사가 기대하는 시니어 개발자 역량)

 

개발자 경력 쌓이면 대우 달라짐 (실력 놓은 3-4년차는 억대) 

그 이유? 개발자가 돈을 많이 벌어주니까. 

개발 회사의 이익은 개발자로부터 온다고 생각하니까 회사가. 

억대 개발자를 뽑아야 그 이상으로 회사가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니. 

이 만큼의 돈을 주고 고용해도, 그 이상으로 회사가 돈을 벌어다준다고 생각하니까. 

→ 기업의 목적: 내가 들인 비용 < 얻는 이익 

쓴 만큼 버니까, 연봉 올라가도 회사가 감당 가능



돈을 벌어다 줘야! 

기회가 무한하면 내가 성장을 그만큼 해야., 양날의 검 , 10년차가 됐는데 그만한 역량 안되면 안 되는 거

10년차 개발자인데 내가 할 수 있는게 4년차밖에 안되면,

회사는 안 좋아함. 

연차가 알아서 나를 이끌어가는 직군이 아님!! → 기업이 기대하는 역할이 있음

매년 그 역량을 쌓아가야함. (보통 직장인과 다름) 



  1. 자신만의 목표와 비전
  • 꾸준히 성장 공부하려면, 목표와 비전이 있어야 가능
  • 뭐가 되고 싶은지,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
  • 왜 개발자가 되고 싶으세요? 취업 면접 질문(다른 배경,비전공자이니 궁금해할 것) → 생산성 높여줘야 하는데, 편하게 일 시킬 수 있어야 하는데, 이 사람이 누군지 알아야 하니, 면접 통해서 나에 대해 여러가지 물어보고, 생각/ 포부 궁금해할 것 (어떻게 도전하게 됐는지) 스스로 답 만들어야. 있어야. 

→ 최악의 답: 돈 많이 줘서, 핫해서, 재택 많이 해서 

→ 개발자로서의 뚜렷한 목표 만들어가야 함. 왜, 어떤 개발자? 플랫폼을 활용해서 사업하고 싶어서, ai 발전하고 있는데 ai 시스템 전문가로 불리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 (나름의 꿈, 목표)  서로 모이면 동기들과 이런 얘기하기. 왜 하고 싶은지

  • 시니어 될때까지 몇 개회사 이직 거쳐서 10년 후 시니어 될 텐데,목표 없으면 커리어 일관성 없이 갈수가 있음

2.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 

  • 개발자는 절대 혼자 일하는 직군이 아님. 굉장히 많은 사람과 일함.  협업
  • 구글 Chrome 브라우저 만드는 팀이 1000명이 넘음. 기업 상용화로 만든 것 중에, 개발자 혼자서 만들 수 있는 서비스는 없음
  • 착각: 기술적으로만 뛰어나면 되지 (x) 1000명 중에 더 인정받고 더 리더가 되려면, 같이 1000명을 이끌어서, 전세계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거. 
  • 기술적으로 이 사람이 더 많아서가 아니라, 이 사람이 얼마나 더 좋은가.

 ‘이 사람과 일하면 스트레스 안 받아 신나’ vs. ‘이 사람은 기술적으로 더 많이 아는거같은데 스트레스 받아 짜증나 하기싫어’—> 이게 바로 회사에서 인정 받는 법 

  •  → 개발자 네트워크 생각보다 작음(우리나라는 확실히 작음. 한 다리 걸쳐 알고, 두다리 걸치면 거의 대부분 앎) 취업/이직할떄 평판 reference 크게 작용, 개발자 이직에는 추천이 굉장히 크게 작용 (추첨이 개발자 이직에 굉장히 유리함) , 누가 가면, 좋은 사람들 끌고가기도 함. 사람이 중요하니까. 현업 개발자들은 아는 것. ‘이 사람과 일할 때 내가 얼마나 편하게 일할 수 있는가’ 
  • 현업에서는 이게 큼: 3개월부터 동기들 귀하게 여기기. 팀원들 2-3명만 말고. /// 동기 선후배가 진짜 큰 힘이 됨. 4년차 동기가 40명 있는 거 큰 네트워크 , 각자 40개 기업에. 어마어마하게 파워풀. 특히 비전공자에게 ㅇㅇ. 전공자는 학교 출신이니 /// 첫기수들, 이직/추첨 잘 작동하는 동네가 개발자. 개발자는 비싸니까. 좋은 사람 뽑기 면접으로만 너무 어려움. 그러니 추첨 크게 / (나도 개발자로 좋은 사람들 꾸리려고 하잖아)
  • 네트워크 관리, 동기부터 관리 잘하기. ‘그냥 3개월 같이 공부하는 사람' 으로 끝내면 노노

3개월 간 여기서 이미지가 쭉 가는 것, 이직 시 ‘위코드 나왓다는데 알아? 네 “ 

 

3. 자신의 직장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 = 내가 개발한 서비스는 무조건 성공 시킨다는 프로 정신

코딩 프로그래밍은 툴.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구현하기 위한 툴

코딩을 치는게 내 역할이 아니라, 코딩을 쳐서 가치를 구현해야함

  • 우리가 유튜브 등 개발자 스타들 = 좋은 기업에서 일하는 사람들 
  • 우연찮게 부러워하는 회사 들어가서 스타급 개발자가 된 게 아니라, 자기가 들어간 회사를 성공 시킨 것 (순서가 바뀐 것) 
  • 내가 손 걷는, 내가 개발한 서비스는 무조건 성공시킨다는 마음! (이게 나를 위한 것) 
  • 제일 안타까운게, 회사를 이직의 디딤돌로 생각하는 것 .처음부터. 들어올때 애초에 나의 커리어의 디딤돌로 생각하고 들어감 (이 회사를 성공 시킬 생각을 안하고, 내가 여기서 최대한 기술적으로, 내가 원하는 것만 하다가, 이직 준비하고 넘어갈 생각만 함)-- 이게 나의 손해 – 내가 몸담는 회사는 어쨋든 내 이력에 남음. – 그 회사가 성공을 해야지, 그게 평생 나를 따라다니는데. 2년 다닌 회사. (특히 신입 이후에 간 회사 뺄 수도 없음. 공백기로 남길 수도 없음) 
  • 면접: 남이니까. 이 사람이 누군지 모르니까. 신입과 경력직 면접 다름→ 경력직 면접: 내세울 게 있어야 해 / 

신입 면접: 다름. 내세울 게 업어도 됨. 신입이니까.  react를 할 줄 안다? 할 줄 아는 사람 많으니까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로 보여주는 것. 단순 많은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나의 스토리가 보여줘야함.

 얘가 이렇게 해ㅈ봣으니 회사에서도 할 수 잇겟지?

포트폴리오 숫자에 연연하는게 아니라, 회사에서 겪을 수 있는 것들을 이미 해봣고 해결했다는 스토리가 드러나야함. (+ 이력서, 자료, 기술 블로그로 감이 오고, 불러보자 하고 구두로 얘기 듣는 것, + 확신 오며 ㄴ뽑자)

 

경력직 면접: 이 회사를 알잖아요. 배민의서비스 아니까, 얘가 이거 만들엇대 , 그게 뭔지 아니까 더 유리하기도 함. 근데 그러려면, 내가 다니는 회사가 잘 돼야지. 

네카라쿠배 개발자 되려면? 네카라쿠배 개발자처럼 되면 됨. = 자기 회사를 성공시키는 개발자 = 내가 건드는 서비스는 무조건 성공 시킨다. 



비즈니스 레벨 고민을 안한다는 생각 →돈을 벌어다 준다는건, 매출

제품, 개발자와비즈니스★레벨간의 갭

제품을 중시해야한다고 했짢아



질문 시 태도와 접근 방식 (회사에서도 이렇게 소통해야함)

  • ‘이거 어떻게 해요?’ 결과 주세요, 답주세요 < 과정 물어보기 (이거 해결하려면 어떻게 접근해야할까요?) 

과정 통해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역량 키워야 하니 

 

  • 느린, 삐그덕거리는 : 팀원에게 이거 언제 돼요? 아직 안됐어요? < 어려운 거 막히는거 있을까요? 도와드릴 부분 있나요? 혹시 어려운거 있으면 같이해볼까요?(나도 배움)

 





데이비드 마이스터 하버드 교수

  • 그 사람이 가진 기술적 역량 때문에 고객에게 훌륭하다는 소리를 듣는 전문가는 극히 드물다 
  • 전문가의반대말은 비전문가가 아니라 기술자
  • 전문성은 능력이 아니라 대부분 태도에 달려있다

 

태도가 정말 중요하다, 마인드셋

→ 좋은 기술적 역량도 끌어냄. 

 




많은 대표들 만나는데, 위코드 면접, 채용, 채용안 한 거 피드백 말해주는데 절대적 기준 = 태도 

  • 채용: 태도가 너무 좋아서 채용했다
  • 채용 안했으면: 태도가 우리 회사랑 안 맞을 거 같아서 채용 안했다

실력 얘기하는 대표는 못 봄. 

신입 개발자에게 많이 요구하는건, 기본 기술적 소양만 갖춰잇다면 어마어마한 기술 요구하지 않음. 사수가 일 시켜서 그 짐을 덜어줘야 하는데, 태도가 당연히. 사수에게 부담을 주면 안되는데, 더 도와줄 수 있는 적극적인 태도, 열심히 할 수 있느 사람이다 라고 보여주는 태도 가진 사람 채용



일괄적으로 태도 얘기만 함. 




킹스 맨 - manners maketh man - Harry

(건달이 하는 말)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으세요? 누구나 함께 하고 싶은 개발자 

(이 사람과 같은 팀하고 싶어, ㅣㅇ 사람 저 회사 있어? 아 저기서  일하고 싶어

이 회사 이직했어? 같이 따라가ㅓㅅ 일하고 싶다 

좋은 개발자 추천해주세요, 알아요 같이 일해봣는데요 강력 추천 너무 좋앗어요) 

 

이런 개발자 커리어 

롱런 비결



나의 동기들은 나랑 같이 팀. 학습하고 싶어할까? 생각하며

나를 개발자로 어떻게 생각할까? 






CTO라고 해서 T 기술만 보는게 아니라

거기 앉는 사람은 전체적인 틀 그림을 보는 사람 

비즈니스 매출까지 생각하는

  • 우리는 연구원 아카데미는 아니니까

당연히 다 보는 사람. 개발자는 제품만 보고, 비즈니스 레벨은 매출만 생각하고 그 갭 정말 많음. 그건 큰 틀을 못 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