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괜찮았는데, 잠깐 사라지시더니, 음료를 사오신! 아직까지는 너무나도 화기애애한. 제발 끝까지! 3차 프로젝트도 그러길! 급 간식 타임
이후 나올, 내가 pm 께 많이 알려달라고 뇌물로 바친 것도 모두 함께 나누어 먹었다
백엔드부터 공유하면서,
잠깐 백엔드끼리 백엔드 용어를 쓰며 우리끼리 이야기 하게 된 게 있었는데,
나는 잠깐 머릿속으로, 이건 이거 끝나고 백엔드끼리 모여서 해야 하나? 했는데,
빠르게 정리 후에,
내가 프론트에게 간결하게, erd modelling 하고, 내일부터 api 만들 거라고 전달하며,
프론트의 오늘 하루 업무 공유를 부탁했다.
그리고, 오늘의 타임라인도 pm 분과 함께 팀에 공유했다.
나도 현업에서 일하다 왔지만, 아무래도 프론트엔드로 일하다 오신 pm 분이 계시니, 현업에서 일하듯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경험에 너무나도 뜻깊고 좋았다. 이 기간 동안, 정말 많이 배워야겠단 생각으로, 미리 뇌물도 바쳤다
아래와 같이, 팀원들이 자꾸 물어보지 않고 효율적 운영을 위해 슬랙에 공유드릴께요라고 하는게 마음에 들었다. 업무 매너!
남은 30분과 점심시간 이후 30분까지 1시간으로 해서
2시 30분 부터 erd modeling 을 하고, (1시간 30분 진행)
4시부터 layered pattern을 2차 프로젝트에 본격적으로 적용하기 전 미리, 이전에 짰던 코드로 연습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