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code - Project 2 (부트캠프)/Project 2 과정

Project 2 - 2일차(0) : Standup Meeting

Queen Julia 2023. 9. 19. 13:09

2차 팀프로젝트는 MVP가 목표인데 

그게 어떻게 가능한 것인가? 

 

1차 때 1주 동안, 가장 기본적인 기능만 만들어서 내보내고, 

2차 때 추가해서, 기능 만든다는 것. 

 

바로 1차, 2차 sprint meeting 이 있는 이유였다. 

 

우리팀의 말로는, 

일단 와꾸만 만들어놓고, 

추가 한다는 것. 

 

만약, 클릭하면 '준비 중입니다' 메세지 나오는 것. 

 

이렇게 실시간과 연결되는 것.


standup meeting 이기에, 

1차 프로젝트와 다르게, 2차 프로젝트에는 정말 짧게 해보기로 했다. 

 

지각하신 분이 계셔서 예정시간인 10시보다 10분 늦은 

10시 10분이 시작을 했는데,

팀원들 모두 10시 전에 와서 자리 잡고 각자 할일을 하고 있었어서, 

영향이 없었다. 

 

마지막에 오신 팀원분이 짐을 풀고 숨을 고르신 뒤,

먼저, 내가 standup meeting 회의 시작을 알렸는데,

오늘 백엔드와 프론트는 어떤 일을 할 것인지 공유하기로 했다. 

 

우리 모두 괜찮았는데, 잠깐 사라지시더니, 음료를 사오신! 아직까지는 너무나도 화기애애한. 
제발 끝까지! 3차 프로젝트도 그러길! 
급 간식 타임
이후 나올, 내가 pm 께 많이 알려달라고 뇌물로 바친 것도 모두 함께 나누어 먹었다

 

백엔드부터 공유하면서, 

잠깐 백엔드끼리 백엔드 용어를 쓰며 우리끼리 이야기 하게 된 게 있었는데,

나는 잠깐 머릿속으로, 이건 이거 끝나고 백엔드끼리 모여서 해야 하나? 했는데,

 

빠르게 정리 후에,

내가 프론트에게 간결하게, erd modelling 하고, 내일부터 api 만들 거라고 전달하며,

프론트의 오늘 하루 업무 공유를 부탁했다. 

 

그리고, 오늘의 타임라인도 pm 분과 함께 팀에 공유했다.

 

나도 현업에서 일하다 왔지만, 아무래도 프론트엔드로 일하다 오신 pm 분이 계시니,
현업에서 일하듯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경험에 너무나도 뜻깊고 좋았다. 
이 기간 동안, 정말 많이 배워야겠단 생각으로, 
미리 뇌물도 바쳤다 
아래와 같이, 팀원들이 자꾸 물어보지 않고 효율적 운영을 위해
슬랙에 공유드릴께요라고 하는게 마음에 들었다. 
업무 매너! 

 

 

남은 30분과 점심시간 이후 30분까지 1시간으로 해서 

2시 30분 부터 erd modeling 을 하고, (1시간 30분 진행)

 

4시부터 layered pattern을 2차 프로젝트에 본격적으로 적용하기 전 미리, 이전에 짰던 코드로 연습해보기. 

그리고 일찍 끝나면, api 짜는 것. 

 

layered pattern이 오늘 안에 끝나지 않을 수도 있으니,

목요일에 api 나오는 것으로 계획. 

그래서 이번주에 mvp (최소한의 기능 구현) 나오는 것으로 목표! 

 

백엔드의 erd modeling 을 프론트 분들도 보신다고 하기도 해서,  

2시 30분에 같이 모이기로 했다. 

 

그리고 정말 5분 만에 끝내고, 

했더니, 

팀원들이 빠른 진행 좋다고 했다! 

 

그리고 각자 할 일 하다가 세션 듣기로! 

 


<1차 프로젝트와 다른 점>

일단 Pm의 리더십이 없었기에,

이번엔 내가 Po로 리더십으로 속전속결로 했고

모두 한 자리에 있더라도,

각자 점심시간 작업시간 가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애초에 사담이 나오면

살짝 쉬는 타임했다가 다시 주제 전환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인원수가 이전에 5명이였던 것에 비해

(백엔드 3명, 프론트 2명)

이번에는 7명이다보니, 오히려 나는 팀워크가 더 쉬웠다.

(백엔드 4명, 프론트 3명)

개개인에 집중되는 것이 적다보니 의견 표현도, 팀 운영도 더 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