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다른 유튜브 보고 나서
개념을 정리한 뒤에,
수업 자료인 노션을 읽고나서 과제를 하려고 하다보니
과제도 밀리고,
이전 과제와 수업이
향후 있을 과제와 수업과 연결이 돼서
도미노처럼 밀리게 되었다.
1. 일단 내가 이 과제와 이 개념을 위해서
내가 필요한 게 뭔지 알고 공부하고
2.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
그 부분을 추후에 채워나가면 되는 것이였다.
앞으로는 유튜브는 보지 않고,
현업 개발자인 유튜버들이 자주 사용하는 문법을
별개로 익히고자 유튜브도 챙겨보려고 하다보니,
산발적으로 공부하게 되었고
처음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현재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지 구분하는 능력이 없기에
부트캠프의 커리큘럼과 노션(학습자료)를 신뢰하고 따라가는 것이 우선이였다.
일단은 하나를 알면 연결돼서 나머지는 추후에도 금방 독학할 수 있고,
회사 바이 회사이고 취향을 타는 것이기에
어떤 문법, 어떤 구문을 더 많이 쓴다고 해서 지금 단계에서 다 해야할 필요는 없었다.
과제 내용이 노션에 없는 내용은 없으나,
어느 파트에 속하는지 찾는 게 어려웠다.
이를 위해, 노션을 여러 번 읽고,
모르는 것은 블로그에 기록하고, 다시 돌아와서 보기로. (2-3주 뒤에)
멘토님들이 말씀하시는 선택 과제 (지금은 이거 안 해도 돼요)는
오늘에 해당되는 것이였고, 프로젝트1이나 내일 진도에서는 해야하는 부분이였다..
그래서, 있는 거, 주어진 과제는 모두 해야한다는 것.
가장 근본은 "진도를 따라가고, 주어진 과제를 모두 하는 것"
그리고 코드를 읽을 줄 아는 것에 집중.
이게 자바스크립트인지
터미널에서 쓰는지 vscode에서 쓰는지 구분
(코드 치는 건 vscode, terminal에서 mysql 구현,
서버 작동시키는 건 node)
필요한 게 뭔지 알 것
Node.js는 더 이상 파지 말 것.
환경이 켜진다 까지.
차라리 Express를 공부해야 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유튜브로 할 게 아니라
진도만 (과제 + 학습자료)
눈치를 채야 한다 - 아하 모먼트
멘토님들은 "이건 수업시간에 했다.이건 했다" 라고 하는데,
안 한 경우가 있다.
비슷한 맥락으로 했으니 이것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chat gpt를 활용하거나 학습자료에서
객체와 배열 등 문법 생김새가
비슷해 보이는 게 있다면,
아 이렇게 되겠구나 추측하면서
아하 모먼트를 찾을 것.
이미 공부를 하고 오신 두 분의 말씀을 들어보니
처음엔 나처럼 다들
이게 그래서 뭔데? 어떻게 해야 하는데? 라며
퍼즐 조각들이 없었다고.
지금 현재로선 퍼즐 조각들은 이미 있고,
이걸 갖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는 것이지만.
지금 나의 상태는
"그래서 이걸 어쩌라고 이게 뭔데?" 이렇게 되는 것.
이거 저거 넣어보다 보니
코드가 이건 이렇게 되겠네?
"이건가보다" test 해보자
되면, 안 될리가 없다 그 다음 경우에도
일단 수업 시간엔 수업부터
수업시간에는
이전 과제 못한 거 부터 할 게 아니라
일단 수업시간엔 화면, 강의부터 들을 것
그리고 궁금한거 질문 중간중간하며 일단은 쫓아갈 것
그리고 개인학습 시간에
문법 이해 제대로 못한 거 다시 읽어보면서 할 것
구조화부터 하고 접근할 것
ex1.
push 를 안 했다.
push란? 내가 짠 코드를 깃허브에 올리는 것
깃허브에 올리려면?
일단 내 팀 폴더를 찾고
내 팀 폴더 안의 내 이름 폴더를 찾고
그 안에 하는데,
내가 생성한 branch 확인
수정한 파일 git add
git status
git commit-m
git push
ex2.
주어진 erd처럼 해라
스키마 생성 후 테이블 만들어야 한다
스키마란 데이터베이스
데이터베이스 만들자
데이터베이스란 테이블들 합
각 테이블들 만들자
user table부터 만들자
그 안의 pk fk챙겨주자
학습 자료 활용 - 내게 필요한 거 공부하기
예습용, 과제 풀기 위한 용으로 여러 번 읽어본다
블로그 등 기록 정리하기 위해서는, 잡다한 깊은 정보들도 있기에
수업시간에는 노션(학습자료)보다는 수업 내용에 집중 (최대한 이해하고 따라가기 위해 노력)--> 그러기 위해서는 질문도 해야 겠고 --> 관종 같지만 원래 배울 떄는 그렇게 하는 것
복습하고 수업 내용 정리할 때에는 수업 내용 베이스로 + 내가 기록한 메모를 하는 거고,
학습자료 (노션) 내용 다 긁어오거나 처음 보는 부분을 구글링하면서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다
가령, exprss 초기 환경 세팅 설치할 때
4개의 모듈을 설치만 하면 되는데,
학습 자료에 있는 다양한 (알면 좋은)것들까지 이해하려고 끙끙 앓기보다,
일단은 설치부터 하고,
기록할 땐, 내가 이해한 베이스 기록하고,
노션에 있는 '알면 좋은 '자료들은 추가해서 다음에 심화된 과정에서 읽어볼 수 있도록 기록. (넘기라는 건 아니다)
과제 - 우선순위 활용 , 내게 필요한 거 공부하기
일단 이전 과제에서
오류 나거나 해결 안 된 부분이 찝찝하더라도,
1) 일단 수업시간에는 수업 듣기
2) 일단 내일 당장 있을 수업을 위해서 오늘 과제부터 하기
연결 되기 때문이다.
연결에 크게 지장 있는 '해결 안 된 부분'이 아니라면..
unless, 도미노처럼 무너진다.
돌싱글즈 패널들이 "짧은 시간에 마음에 있는 사람 찾고, 아니다 싶으면 다른 상대 알아가고 하는게
쉽지 않지만, 여기에서는 그렇게 해야 해요" 라고 말하는거처럼,
부트캠프 여기에서는 그렇게 해야 한다.
빨리 해야 하는 과제와 예습부터 빠르게 쳐내야 하고,
나머지는 개인 공부 시간에 함으로써 하루15시간과 같은 절대적 학습 시간 지켜내져진다.
+ 그렇게 해야 하는 이유: 다른 동기들이 오늘 주어진 과제할 때 같이 해야지, 같이 해결하고 따라갈 수 있다.
혼자 진도 따라가는 건 어렵기 때문에,
다같이 이거할 때 같이 하고
혼자 할 때 혼자 밀린 거 질문하고 (질문 해결해주는 동기들은 일단 오늘 과제를 하고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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