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거의 깃허브 관리 담당이였다. 제대로 말하자면, 깃허브 branch에 분리해서 코드를 올리는 사람. 즉, 코드도 치고 올리는 사람. 팀원들이 코드를 주긴 하는데, 틀린 코드도 있고 실행하는 사람은 나이고 pr 후 commit 을 하는 사람은 나이고, merge 후 복잡한 문제를 안고, branch copy /생성 후에 새로운 branch를 생성할 사람은 나 이기에, 문제를 꼼꼼히 보는 사람은 나였고, 결국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하는 양상이였다. 코드를 치는게 어려운 게 아니라, 수정하고 commit하고 merge, merge 이후 수정 하는 것이 어려웠다. 늘 말하지만, 깃허브는 개발자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들었는데.. 개발자라면 push pull push 반복작업을 100번씩 하는 거..